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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3-06-20 21:38:59 | 조회 : 266
가 맹 점 명  광양 옥룡사지 일원

옥룡사지는 8세기초인 통일신라때에 창건된 사찰이다.


우리나라 불교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864~898) 머물면서 수백명의 제자를 양성하다 입적한 유서깊은 유적지이다.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결과, 도선국사와 통진대사 부도전지 및 비전지 등 건물지, 명문비편 90여점이 확인되었다.

도선국사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과 유골을 안장한 것으로 보이는 석관이 발견되어 당시 고승들의 장례풍습을 알 수 있게 해준 중요한 유적이다.


광양 백운산(해발 1228m)의 지맥인 백계산(해발 505m)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전에 의하면 통일신라때의 뛰어난 선승이자 한국풍수의 원조인 도선국사가 연못에 살고 있던 9마리 용을 몰아내고(백룡이 심하게 항거하였으나 지팡이로 눈을 멀게 하고 연못의 물을 끓게 하여 몰아냄) 숯으로 연못을 메꾸어 옥룡사를 지은 것으로 전한다.

[동문선] 도선국사 비음기에 ""도선국사가 옥룡사라는 조그마한 절에 와서보니 주변 풍경이 그윽하고 좋아서 평생을 머물기로 작정하고 옥룡사를 고쳐서 거주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울러 옥룡사 주변의 땅 기운을 북돋고 보완하기 위하여 윤기가 흐르고 사철 푸른 나무인 동백림을 조성하였으며, 차밭을 일구어서 참선수행에 정진하는 제자들이 심신수련을 위해 복용토록 한 것으로 전하기도 한다.


옥룡사는 8세기 초 창건되어 도선, 경보, 지문스님등에 의해 법맥이 이어져 오다 조선후기인 1878년 화재로 소실 폐사되었고, 비석거리로 불리던 탑비전지에 세워졌던 도선국사와 수제자 통진대사의 부도탑과 비석도 1920년을 전후하여 파손되었다.

신주소 : 광양시 옥룡면 백계1길 71
구주소 : 전남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산35-1
연락처 : 061-797-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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